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 임영웅 연애편지 가사노을에 물든 저녁 하늘이오랜만에 참 좋은 저녁입니다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나지막이 이름을 불러봅니다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수첩엔그대가 너무도 많아차마 그립단 말 대신꽃잎을 넣어 보내며하얀 종이에 하지 못한 말아직 그댄 내 고운 사랑입니다외로이 스쳐 창을 흔드는바람 소리 쓸쓸한 시간입니다어둠 만들고 초를 태우며나지막이 그대를 불러봅니다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사진엔그대가 너무도 많아차마 그립단 말 대신바라본 밤하늘에는아스라이 먼 작은 별 하나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그대를 닮은 작은 별 하나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그대 고운 이름은 사랑입니다 https://youtu.be/3YJDvI6MNH4 2025. 8. 22. 김진호 가족사진 가사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나는 철이 없는 아들이 되어서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외로운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아빠를 닮아있네내 젊은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가족사진 속에 미소 띤 젊은 우리 엄마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오오오오오오오오당신의 웃음꽃 피우길피우길피우길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오오오오오오오오당신의 웃음꽃 피우길피우길피우길피우길피우길피우길 김영흠 가족사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그래서 만들어 봤어요 ㅎㅎ 좋아.. 2025. 8. 16. 임영웅 모래알갱이 가사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그대 바람이 불거든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그대 파도가 치거든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그대 바람이 불거든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그대 파도가 치거든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임영웅의 모래알갱이를 듣고 느낌을 이미지화 했어요.즐거운 감상되세요.. 2025. 8. 15.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가사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내 아름답던 사람아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내 잊지 못할 사람아사랑아, 왜 도망가?수줍은 아이처럼행여 놓아버릴까 봐꼭 움켜쥐지만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내 소중했던 사람아사랑아, 왜 도망가?수줍은 아이처럼행여 놓아버릴까 봐꼭 움켜쥐지만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무얼 찾아 여기 있나사랑아, 왜 도망가?수줍은 아이처럼행여 놓아버릴까 봐꼭 움켜쥐지만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 2025. 8. 14. 유촌 조행기 우와 5짜 축하드립니다.회원님들 오늘 유촌에서드뎌 5짜 하셨네요 ㅋ아직 유촌 죽지안았네여 ㅋ계속 언재까지 이어질런지 조황 좋습니다. 이건 예전에 유촌에서 때감시를 만나서 팔이 빠지는줄 알았던 사진 입니다넣으면 올라오고 또 넣으면 올라와서 비명을 지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언재 또 가보려나 ㅠ.ㅠ... 낚시대는 창고에 ㅠ.ㅠ..... 2025. 8. 12. 통영 초도 붉은여 조행기 벵에가 수평으로 욺직여 입질이 약합니다.벵에 개체수는 많이 올라오네요.. 다음에 한번 출조하시죠!미끼는 녹세우 빵가루에 활발 합니다. 오늘 잡은 넘은 살려서 횟감으로 소주한잔 캬!~~~~ 2025. 8. 12. 임영웅 - 찔레꽃 가사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천리객점 북두성이 스럽습니다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임영웅 -찔레꽃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만들어 봤네요 ㅎㅎ https://youtu.be/WS6MuBF4vpo 2025. 8. 1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