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에서 선/후배님들과 함께 낚시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선후배가 같이

삽겹살과 낚시를 겸한 야유회를 하기로

살짝 약속을하고 수도로 고고씽 뭐 조항은 복어나

잡어였지만 그래도 고기굽어 먹었다는 것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은데 된장 ......

고기굽기 시작한후 한시간 후에 사건은 발생합니다.

울 후배님 한분께서 고기굽는데 숯이많다고

숯을 동굴에 던지고 고기먹다가 낚시하러간뒤

10분후 모기가 정말 벌집을 건드린것처럼 동굴에서

나오기시작하더니 사방이 하얗게 됨디다..ㅠ.ㅠ...

우리는 놀래서 도망가고 후배님은 신문지에

불붙여서 모기와 싸우고....... 결국......

모기에게 물리기만하고. 도망나왔습니다.

수도간지 한시간 만에 모기군단이 습격하여...

수도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간곳은

이동 다리밑... 조황은 도다리 한마리 ㅋㅋ

고기가 많아서 선배님 집에서 후라이판에

구워먹기로 하고 모여서 신김치와 마늘을 이용해

저녁 10시까지 구워 먹었네요...

그래도 바쁜데 같이해준 선후배님들이 있어 좋았던

하루입니다.

 

자 스트래스 해소했으니 힘내서 교육해  봅시다. ㅎㅎㅎ